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철도공사/비판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반박 === 한국철도공사는 지속적으로 경영 개선 압박을 정부로부터 받고 있다. 하지만 경영 악화는 정부의 운송원가보다 낮은 운임 동결 정책 및 적자보존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에서 기인하며,[* 서울과 지방의 도시철도도 지나치게 저렴한 운임 및 노인무임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그나마 KTX 수익으로 적자를 메꾸고 있었으나 SRT의 개통으로 이마저도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주차장 이용료 및 역사 내 임대 사업, 편의점(스토리웨이) 사업으로 수익을 조금이나마 벌충하며, 역 내는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임대료가 비싼 게 당연하다.[* 굳이 철도역사 내부가 아니더라도 번화가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다 그렇다.] 철도공사 외에도, [[기레기]]들은 공기업이 적자 나면 방만경영이라 까고, 반대로 수익을 올리면 공공성을 외친다. 특히 본래 연봉에 포함되어 있는 경영평가성과급을 성과급 잔치로 왜곡해서 보도하는 일이 계속 발생한다. 그러나 공기업은 본래 방만경영을 지양하고 철도사업 특성상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곳이다. 철도 역시 한국철도공사의 사유물이 아닌 국가로부터 그 운영 및 경영을 위임받아 운영하는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철도 운영을 통한 수익 배분에는 당연히 공공성의 논리가 개입되어야만 한다. 위에 적힌 "기레기" 운운하는 [반박]글은 한국철도공사 임직원이 아니고서는 작성하기 어려워 보일 정도로 국민들 인식과는 괴리가 있어 보이는데, 작금의 사태를 초래할 때까지 방만경영을 유지하며 태업, 파업을 통해 사익추구를 지켜온 "일부" 몰상식한 구성원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